당뇨병과 치매 관계에 있어 치료에 의한 효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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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0. 12. 21:24
전세계적으로 치매에 대한 질환은 빠르면 빠를수록 치료하는데 있어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는 가운데, 치매 환자들에게 당뇨병이 되면 치매로 전환할 확률마저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과 치매 관련성
당뇨병은 혈액 중 포도당의 농도(혈당)이 높아지는 병으로 진행하면 동맥 경화가 진행되어 뇌 경색이나 심근 경색, 협심증을 앓게 되며 망막증, 콩팥증, 신경 장애와 같은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즉 혈당치가 높아지는 것은 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인슐린의 작용(기능)이 떨어지거나 분비의 양이 부족하기에 발병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에는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 등의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비만과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과 관련이 깊은 2형 당뇨병입니다.
그런데 당뇨로 인해 치매로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일 큰 원인은 당뇨병에 의해서 뇌 경색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치매는 원인이 되는 질병으로,알츠하이머성 치매나 혈관성 치매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당뇨병의 사람은 당뇨병이 아닌 사람과 비교해서 약 2.5배, 혈관성 치매를 발병하기 쉽다고 보고되고 있기도 합니다.
혈관성 치매는 당뇨 합병증 뇌 경색 등이 원인이 되어 발병합니다.
즉 당뇨병에 의해서 혈관이 장애되어 걸림으로써 뇌 경색, 그것이 혈관성 치매의 발병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뇌 경색이 발병하지 않고도 뇌의 혈류가 저하됨으로써 뇌의백질라는 부분에 변화가 생기고, 인지 기능이 저하하기 쉽게 된다고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치료로 인한 치매 위험률 효과
치매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당뇨병이 되지 않으면 확률적으로 많이 줄이는 것이 되는데요.
하지만 이미 당뇨병에 걸린 사람이 모두 치매가 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적정한 값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뇨병에서도 치료로 혈당치를 컨트롤할 수 있으면 치매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혈당치가 정상보다 높지만 당뇨병으로 진단하기에는 좀 이른 부분일 경우 "당뇨병 예비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단계에서도 치매 발병 위험이 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예비군들도 혈당치를 정상으로 돌려놓고 생활 습관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치매 대책의 공통점
혈당치를 다스리는 데는 약물 치료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의 개선도 중요합니다.
게다가 비만 해소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만이 되면 비록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도 잘 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비만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혈당치를 컨트롤하기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 운동과 식사입니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만 아니라 근력 훈련을 실시하는 것, 음식은 섭취 칼로리를 적정 야채와 콩 제품, 해조류, 버섯 등을 자주 먹는 것,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자제하기 등이 중요합니다.
단, 고령자의 저 영양은 치매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과도한 식사 제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당뇨병과 치매의 리스크 대책에는 공통되는 점이 많습니다.
또 치매는 여러 요인이 겹쳐지고 발병한다고 생각되므로 해당 항목이 많을수록 치매 발병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말하기도 하는 현실입니다.
당뇨병과 치매 두 질병은 현재 해당되는 분들일지라도 평상시의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만 치료 또한 효과가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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