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과 혈당 둘다 높다면 가장 먼저 이 것을 체크해봐야 하는 이유

건강 진단을 받고 혈당, 혈압, LDL콜레스테롤 등 여러 항목이 기준치를 벗어난 결과를 받으셨다면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요. 무엇부터해야 할지 모를 때 그냥 관련된 약을 다 먹기보단 하나하나 따져가며 의사의 조언과 함께 접근해야 효율적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이습니다. 이런 수치들이 높으신 분들에게 가장 먼저 체크해봐야할 것이 무엇인지 아래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혈압과 혈당 둘다 높다면 가장 먼저 이 것을 체크해봐야 하는 이유

대사 검진 결과 보는 방법


건강 진단(대사 건강 진단)의 결과에서 항목별로 나눠 보시는 것보단 여러분의 "혈관 상태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자신의 혈관을 꺼내고 그 상태를 조사할 수는 없지만 건강 검진 결과를 보면 혈관 상태를 추측할 수 있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중성 지방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간 기능 값(γ-GTP등)가 나빠지거나 하면 혈관의 문제가 잠재적으로 진행되며, 혈압과 LDL(나쁜)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이 손상되기 시작했다라고 볼 수 있는 단계로 됩니다.

또 소변 단백이나 크레아티닌 등 신장 기능의 값이 나빠지면 혈관에 심각한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혈압과 혈당 둘다 문제가 높을 때 단계별 체크 사항


혈압과 혈당이 문제가 있다면 혈관이 손상되기 시작했던 단계라는 것에 해당되는데요.
즉, 혈압과 혈당이 높아지고 있다면, 혈관은 현재 손상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잠재적으로 진행하는 단계를 살펴보면 "BMI"와 "복부의 둘레"에 해당이 되기도 합니다.
체중이 무거워서 BMI의 숫자가 커지면서 복부의 둘레도 기준치를 초과한 내장 지방이 쌓이고 있을 것이고, 그것이 원인으로 지목되며 "혈압"과 "혈당"에 문제가 생기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BMI와 복부의 둘레를 개선하는 것, 즉"체중 감량"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살이 쪄서 내장 지방이 쌓인 것이 혈압 혈당이 높아진 원인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몸무게를 줄이는 것에서 내장 지방이 줄어들면 BMI와 복부의 둘레가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혈압 혈당도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혈압이 기준치를 초과하지만 BMI와 복부의 둘레는 정상 범위에 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내장 지방이고혈압원인이 아니라 염분의 과다 섭취나 유전적 소인에 의해서 혈압이 올랐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간 기능이 나빠지자 당 대사와 콜레스테롤의 합성이 원활하지 않고, "혈당"이나 "LDL콜레스테롤"의 값에 관계로 인해 "중성 지방"이 오르면 아주 나쁜 LDL이 늘면서 간접적으로 혈관 장애가 촉진됩니다.

고혈압과 고혈당 등을 방치하고 있다고 혈관 장애가 진행되어 버리고 이윽고 혈관 질환과당뇨병의 합병증,만성 신부전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하나의 원인부터 대책을 세워두고 접근한다면 심각한 혈관의 병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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