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LDL 콜레스테롤 관리를 꼭 해야하는 이유

50대에 접어들면서 건강검진을 하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위험을 진단 받으신분들이 계실텐데요. 중년에 접어들면서 운동은 나름한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러한 진단이 나온 분들의 경우 의아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먼저 말씀드리면 비만과 운동과는 LDL 콜레스테롤과 직접적 관계가 없고, 다른 부분에 관리를 필요로 하는데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0대에 LDL 콜레스테롤 관리를 꼭 해야하는 이유

LDL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수치란 혈액 내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말합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30mg/dL 미만, 총 콜레스테롤수치가 200mg/dL 미만, 중성지방 수치가 150mg/dL 이하,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40mg/dL 이상이면 적정수준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포도당과 중성 지방 등을 재료로 간장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운동하면, 근육으로 포도당이나 중성 지방이 소비되고, 결과적으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간접적인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콜레스테롤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없어 운동을 했다고 그 양에 걸맞은 만큼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내장 지방과 LDL콜레스테롤도 직접 관계가 없어요.내장 지방이 늘어나면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생리 활성 물질의 작용 등에서 혈당과 중성 지방이 증가하지만 LDL콜레스테롤에 관련하는 작용은 없습니다.
또 내장 지방의 증가와 LDL콜레스테롤치 상승과 별도의 메커니즘이어서 훌쭉해도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드물지 않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 상승의 원인 및 대처


콜레스테롤의 쓰임새가 줄고 있는데 지금까지와는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점점 LDL콜레스테롤값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폐경이 되고 LDL콜레스테롤이 올라오면, 그것에 맞추어 먹는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너무 먹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몸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의 3분의 2는 간장에서 합성되고 있습니다.
고 LDL콜레스테롤 혈증의 사람은 하루의 콜레스테롤 섭취 량을 200mg미만으로 하도록 권장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이라고 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대구 알, 멸치국물, 달걀인데 이 중 가장 높은건 바로 계란입니다.

계란은 체내에서 만들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도 섭취할 수 있어 하루 1개이고,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하루 1개까지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콜레스테롤 외 동물성 지방에 포함되는 포화 지방산도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릴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유, 버터,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은 요주의입니다.

하루에 취해야 하는 유제품은 우유 200mL이 기본의 양입니다.
우유를 200mL을 마셨더니 그날은 치즈와 요구르트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지방 우유나 무지방 우유는 우유와 비교해서 포화 지방산의 양이 적기 때문에 우유 200mL대신하는 것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가공유는 우유 그 자체의 영양 성분을 가공하고 있는 식품입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 내리는 방법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려면 식물 섬유도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은 각종 호르몬이나 세포막의 재료가 되고, 담즙산다는 소화액으로 되어 소장에 분비됩니다.

담즙산은 지방을 분해하고 장관에서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지만, 분비된 담즙산은 그냥 놔두면 다시 장에서 흡수되어, 간장에서 콜레스테롤을 재합성하는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식물 섬유가 많아 식사를 하고 있다고 담즙산이 섬유질에 얽혀서 변으로 체외로 배설되게 됩니다.
따라서 식물 섬유가 많은 식사를 하고 있다고 담즙산이 재흡수되기 어려우므로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140mg/dL을 넘어 식사에 주의해도 떨어지지 않을 때는 동맥 경화를 진행하지 않기 위해서도 약에 의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높은 LDL콜레스테롤 혈증의 치료 약은 일반적으로 간장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 스타틴 제제가 잘 이용되지만 밖에 장내로 담즙산의 배출을 촉구하는 약이나 재흡수를 억제하는 약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LDL 콜레스테롤 관리를 꼭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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